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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루이비통

루이비통 와이낫 PM·MM 후기|2026 단종 여부·사이즈·수납력·마히나 가죽·단점

by 봉봉이 :D 2022. 9. 27.

최종 업데이트: 2026.09.19
2022년 출시된 루이비통 마히나 와이낫 PM·MM의 사이즈와 소재, 스트랩 구성을 다시 확인하고, 현재 공식 판매 여부와 PM·MM의 실제 차이, 수납력, 단점과 중고 구매 시 확인할 부분까지 보완했습니다.

 

루이비통 와이낫 PM·MM 후기
루이비통 와이낫 PM·MM 후기

 

루이비통 와이낫(Why Knot)은 부드러운 퍼포레이티드 마히나 카프 레더와 매듭처럼 꼬인 탑 핸들이 특징인 가방입니다. 제가 2022년 처음 매장에서 실물을 봤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도 바로 이 매듭형 핸들이었습니다. 모노그램이 가죽 전체에 강하게 프린트된 방식이 아니라 작은 타공으로 은은하게 표현되어 있고, 가방 자체도 상당히 부드러워 일반적인 구조적인 루이비통 가죽백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특히 와이낫은 PM과 MM의 차이가 단순히 몇 cm 정도의 사이즈 차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PM은 탈착·조절 가능한 긴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바디까지 가능하지만, MM은 훨씬 큰 바디와 매듭형 핸들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모델이라 실제 활용 방식이 상당히 다릅니다. PM의 공식 사양으로 알려진 스트랩 드롭은 약 49~55cm입니다. 

 

2026년 현재는 이 글에서 다루는 2022년 마히나 Why Knot PM·MM을 루이비통의 현행 온라인 판매 제품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제품을 알아본다면 최신 공식 가격보다는 PM·MM의 정확한 차이와 제품 상태, 구성품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당시 제품 사양과 제가 직접 실물을 확인하면서 느꼈던 마히나 가죽의 질감과 크기, 수납력부터 현재 구매 전에 알아둘 점까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루이비통 와이낫 PM vs MM 한눈에 비교

 

항목 와이낫 PM 와이낫 MM
출시 당시 기록 가격 5,370,000원 6,040,000원
크기 28 × 34 × 12cm 36 × 43 × 15cm
소재 퍼포레이티드 마히나 카프 레더 퍼포레이티드 마히나 카프 레더
안감 마이크로화이버 마이크로화이버
하드웨어 실버 컬러 실버 컬러
잠금 더블 지퍼 더블 지퍼
내부 플랫 포켓 지퍼 포켓 + 플랫 포켓
탑 핸들 매듭형 싱글 핸들 매듭형 싱글 핸들
긴 스트랩 탈착·조절 가능한 브레이디드 레더 체인 스트랩 별도 긴 크로스 스트랩 없는 구조
PM 스트랩 길이 약 49~55cm -
착용 방식 핸드·숄더·크로스 핸드·팔꿈치·숄더 중심
추천 일반적인 데일리 사용 큰 가방·넉넉한 수납
현재 상태
2026년 공식 현행 온라인 제품으로 확인 어려움 2026년 공식 현행 온라인 제품으로 확인 어려움

 

 

2026 현재 와이낫 PM·MM은 단종됐을까?

 

2026년 현재 이 글에서 다루는 2022년 마히나 Why Knot PM·MM은 루이비통의 현행 공식 온라인 판매 제품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 표의 537만원과 604만원은 현재 판매 가격이 아니라 제가 2022년 글을 작성할 당시 기록했던 가격입니다. 지금 와이낫 PM·MM을 찾는다면 공식 온라인 신상품을 비교하기보다는 중고·리셀 시장에서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2026년 현재 루이비통은 ‘Why Knot’이라는 이름을 새로운 Capucines 관련 컬렉션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공식 제품 설명에는 Why Knot 컬렉션의 Wallet On Chain Capucines가 별도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글에서 다루는 2022년 마히나 Why Knot PM·MM과 다른 제품입니다.

 

따라서 중고 제품을 검색할 때는 단순히 Louis Vuitton Why Knot보다는 Louis Vuitton Mahina Why Knot PM 또는 Why Knot MM으로 검색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와이낫 이름의 의미|매듭형 탑 핸들

 

Why Knot이라는 이름에서 Knot은 ‘매듭’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가방을 보면 이름의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위쪽 싱글 핸들이 자연스럽게 꼬이면서 중앙에 매듭처럼 보이는 형태를 만들고 있는데, 별도의 화려한 장식 없이 이 핸들 하나가 가방 전체의 포인트가 됩니다.

 

제가 실물을 처음 봤을 때도 이 부분이 정말 예쁘다고 느껴졌습니다. 매듭이라는 디자인 요소가 들어갔는데도 지나치게 장식적으로 보이지 않고, 마히나 가죽의 부드러운 형태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특히 PM은 크기가 상대적으로 컴팩트해 매듭 핸들과 가방 전체의 비율이 더욱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와이낫의 핵심 소재|마히나 가죽

 

와이낫에는 루이비통의 마히나(Mahina) 카프 레더가 사용됩니다. 마히나는 부드러운 카프 레더에 작은 타공으로 모노그램 패턴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모노그램 캔버스처럼 로고가 색상 대비로 선명하게 보이는 방식이 아니라 가죽 자체에 작은 구멍으로 패턴이 만들어져 멀리서 보면 상당히 은은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모노그램 플라워와 LV 패턴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이런 방식 때문에 전체적인 브랜드의 존재감도 앙프렝뜨나 모노그램 캔버스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특히 블랙이나 갈렛처럼 차분한 컬러에서는 가방 전체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보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상당히 부드럽다

와이낫을 사진으로만 보면 형태가 꽤 단단하게 잡혀 있는 가방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매장에서 만져봤을 때는 예상보다 훨씬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각이 잡힌 토트백처럼 형태가 딱딱하게 유지되기보다는 물건을 넣고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가죽이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이런 부드러움 때문에 몸에 붙여 들었을 때 상당히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반대로 구조적인 가방처럼 항상 완벽하게 각이 잡혀 있어야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취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와이낫 PM 사이즈|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쪽

 

와이낫 PM의 크기는 28 × 34 × 12cm입니다. 이름에는 PM이 들어가지만 일반적인 미니백이나 스몰백 정도로 작은 가방은 아닙니다. 높이가 34cm이고 폭도 12cm라 스마트폰과 지갑, 파우치 등 평소 필요한 물건을 충분히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백에 가깝습니다.

 

루이비통의 당시 제품 설명에서도 스마트폰과 지갑, 열쇠, 선글라스 등 일상적인 필수품을 넣을 수 있는 가방으로 안내됐습니다. 저라면 와이낫 디자인을 좋아하면서 실제 일상에서 자주 들 목적이라면 MM보다는 PM을 우선적으로 비교할 것 같습니다.

 

 

와이낫 PM 실제 수납력

 

제가 매장에서 내부를 확인했을 때 와이낫 PM은 외관에 비해 메인 공간이 꽤 여유로웠습니다. 장지갑과 스마트폰, 차 키, 화장품 파우치, 작은 물병이나 우산처럼 일반적으로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내부 뒤쪽에는 플랫 포켓이 있어 카드지갑이나 스마트폰처럼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분리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와이낫의 수납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내부 공간의 크기보다 가방 입구 구조입니다.

 

메인 공간은 넓지만 위쪽 매듭형 디자인 때문에 가방 입구가 바닥 폭만큼 크게 벌어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래서 큰 장지갑이나 파우치를 넣고 꺼낼 때 내부 공간은 충분한데 입구에서 조금 걸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시 제품 설명에서도 PM은 스마트폰, 지갑, 열쇠, 선글라스 같은 일상 필수품을 수납하는 가방으로 소개됐습니다. 그래서 전체 내부 용량은 넉넉하지만, 실제 사용성에서는 매듭형 상단 구조와 입구의 크기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낫 PM은 스마트폰과 지갑, 열쇠, 선글라스 등 일상 필수품을 넣기에 충분한 공간을 갖고 있지만 상단 매듭 구조 때문에 입구는 내부 공간보다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MM은 PM보다 훨씬 큰 가방이다

 

와이낫 MM의 크기는 약 36 × 43 × 15cm입니다. PM의 28 × 34 × 12cm와 비교하면 실제로는 상당히 큰 차이입니다. 특히 높이가 43cm이고 폭도 15cm라 일반적인 데일리 스몰백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입니다. 노트나 파우치, 장지갑, 큰 화장품 파우치 등 많은 소지품을 넣는 용도로 훨씬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MM은 PM을 조금 키운 사이즈라기보다 라지 숄더백에 가까운 모델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PM과 MM은 착용 방식부터 다르다

 

PM과 MM을 고를 때는 크기보다 먼저 어떻게 들고 싶은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낫 PM에는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별도로 제공됐습니다. 공식 사양 기준 스트랩 드롭은 약 49~55cm로 조절할 수 있어 숄더와 크로스바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듭형 탑 핸들로 손에 들다가 오래 걷거나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할 때는 긴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반면 MM은 가방 자체와 탑 핸들이 커져 손·팔꿈치·어깨에 직접 드는 방식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크로스바디가 중요한 분이라면 PM 쪽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루이비통 와이낫 PM과 MM 마히나 가죽 크기 비교 설명 이미지
와이낫 PM은 28 × 34 × 12cm, MM은 36 × 43 × 15cm로 MM은 단순한 한 단계 큰 사이즈가 아니라 실제로 상당히 큰 라지백에 가깝습니다.

 

 

매듭 핸들을 PM에서 숄더로 멜 수 있을까?

 

제가 실제로 PM을 봤을 때 많이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가 이 매듭 핸들 자체를 어깨에 넣을 수 있는지였습니다. PM의 경우 매듭형 탑 핸들을 일반적인 숄더 스트랩처럼 어깨에 깊게 넣어 사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핸들과 지퍼 사이의 공간이 충분히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PM은 탑 핸들로 손에 들거나, 별도의 긴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 또는 크로스바디로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반면 MM은 가방과 핸들 자체가 더 크기 때문에 어깨에 직접 메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PM 스트랩은 가죽과 체인이 섞여 있다

 

와이낫 PM의 긴 스트랩은 일반적인 한 장짜리 가죽 스트랩과 조금 다릅니다. 가죽과 브레이디드 디테일, 메탈 요소가 섞인 디자인이라 심플한 마히나 바디에 포인트 역할도 합니다. 실버 하드웨어가 사용되어 골드 하드웨어가 많은 루이비통 가방과는 분위기도 조금 다릅니다.

 

저는 특히 크림이나 갈렛처럼 밝은 컬러에서 실버 하드웨어가 상당히 깔끔하게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블랙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훨씬 시크해집니다.

 

 

160cm에서 크로스로 들어보니

 

제가 160cm 기준으로 PM을 크로스바디로 착용했을 때는 가방 자체의 높이와 폭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존재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착용 자체는 가능하지만 작은 크로스백처럼 몸에 가볍게 붙는 느낌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이낫의 디자인이 크로스백보다는 탑 핸들 또는 숄더 스타일에서 더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매듭 핸들이 위쪽에 자연스럽게 보이는 방식으로 들었을 때 이 가방의 디자인이 가장 잘 살아납니다. 다만 키가 크거나 큰 가방을 크로스로 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느낌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림·갈렛·블랙, 어떤 컬러가 좋을까?

 

와이낫 PM은 출시 당시 크림, 갈렛, 블랙과 같은 컬러가 있었습니다. 크림은 마히나 가죽의 섬세한 타공이 잘 보이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제가 실물을 봤을 때도 크림 컬러가 특히 예쁘다고 느꼈습니다.

 

갈렛은 그레이와 베이지 사이의 차분한 컬러라 밝은 가방이면서도 화이트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블랙은 가장 시크하고 관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는 선택입니다. 다만 밝은 마히나 가죽은 진한 데님이나 색이 강한 의류와 지속적으로 마찰할 경우 이염에 조금 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낫 PM vs MM, 어떤 사이즈를 고를까?

 

원하는 사용 방식 추천
평소 외출용 데일리백 PM
크로스바디까지 활용 PM
장지갑·파우치 등 일반적인 수납 PM
짐이 많고 큰 가방 선호 MM
라지 숄더백 스타일 MM
매듭형 핸들을 어깨에 직접 착용 MM
작은 체형 PM 우선 비교
큰 가방 자체의 존재감을 선호 MM

 

루이비통 와이낫 PM과 MM 마히나 가죽 크기 비교 설명 이미지
와이낫 PM은 28 × 34 × 12cm, MM은 36 × 43 × 15cm로 MM은 단순한 한 단계 큰 사이즈가 아니라 실제로 상당히 큰 라지백에 가깝습니다.

 

 

와이낫 단점|구매 전에 알아둘 점

1. 입구가 내부 공간만큼 넓지는 않다

와이낫은 메인 수납 공간 자체는 넉넉한 편입니다.

하지만 상단의 매듭형 구조 때문에 지퍼를 열어도 일반적인 오픈 토트백처럼 입구 전체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장지갑이나 큰 파우치처럼 길고 부피 있는 물건은 안쪽에는 들어가지만 넣고 꺼내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부드러운 가죽이라 형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마히나 가죽의 부드러움은 와이낫의 가장 큰 장점인 동시에 취향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가방을 비운 채 오래 눕혀두거나 압력을 받는 방식으로 보관하면 자연스러운 형태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는 가방을 과하게 채우기보다 부드러운 티슈 페이퍼 등의 충전재를 넣어 형태를 가볍게 받쳐주고, 제공된 더스트백 안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PM도 아주 작은 가방은 아니다

PM이라는 이름 때문에 일반적인 스몰백 정도를 예상할 수 있지만 높이가 34cm인 가방입니다.

특히 160cm 전후의 작은 체형에서 크로스바디로 착용하면 생각보다 가방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숫자만 보기보다 실제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MM은 일상에서는 상당히 크게 느껴질 수 있다

MM은 약 36 × 43 × 15cm의 라지백입니다.

수납력은 매우 좋지만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많지 않다면 공간을 다 사용하지 않으면서 큰 가방만 들고 다니게 될 수 있습니다.

와이낫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큰 사이즈를 고르기보다 실제 필요한 수납량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밝은 마히나 가죽은 관리에 신경 쓰게 된다

크림이나 갈렛처럼 밝은 색상은 마히나의 타공 패턴이 아름답게 보이는 대신 이염이나 오염도 더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진한 데님이나 색이 빠지는 소재와 장시간 마찰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고, 화장품이나 향수, 핸드크림이 가죽 표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현재 새 제품을 쉽게 비교하기 어렵다

2026년 현재 과거 와이낫 PM·MM은 한국 공식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현행 제품이 아닙니다.

따라서 지금 구매한다면 중고·리셀 제품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고, 매장에서 여러 컬러와 사이즈를 동시에 비교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와이낫 중고 구매 시 확인할 부분

 

현재 와이낫 PM·MM을 알아본다면 가격보다 먼저 PM인지 MM인지, 그리고 원래 구성품이 제대로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PM은 탈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브레이디드 레더 체인 스트랩이 중요한 구성품입니다. 스트랩이 빠진 제품이라면 와이낫 PM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크로스바디 활용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가격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다음에는 마히나 가죽의 타공 부분과 모서리, 가방이 눌려 형태가 지나치게 변형되지 않았는지, 더블 지퍼가 부드럽게 작동하는지, 매듭형 핸들에 심한 주름이나 손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MM은 원래 별도의 긴 크로스 스트랩을 사용하는 모델이 아니므로, PM과 같은 기준으로 ‘긴 스트랩이 없다’고 구성품 누락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중고 와이낫을 본다면 사이즈 확인 → 스트랩 구성 → 핸들 및 마히나 가죽 상태 → 지퍼 → 내부 오염 순서로 볼 것 같습니다.

 

 

와이낫은 어떤 분에게 추천할까?

 

와이낫은 모노그램은 좋아하지만 로고가 강하게 보이는 가방보다 조금 더 특별한 전체 가죽 루이비통백을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마히나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작은 타공 모노그램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매듭형 핸들 덕분에 다른 루이비통 가방과도 쉽게 구분됩니다. 특히 PM은 일반적인 외출 수납이 충분하면서 크로스바디까지 가능해 실제 활용성과 디자인 사이의 균형이 좋습니다.

 

반면 구조적인 가방이나 아주 빠른 입구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다른 모델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와이낫처럼 부드러운 가죽의 볼륨감과 패션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면서 현재 제품도 함께 비교하고 싶다면 쿠상 PM·MM을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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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PM과 MM 중 하나를 고른다면?

 

제가 지금 다시 두 사이즈를 본다면 PM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이낫의 매듭 디자인과 마히나 가죽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또 탈착 가능한 긴 스트랩이 있어 필요할 때 숄더나 크로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실제 생활에서는 큰 장점입니다. MM은 훨씬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이 있지만 크기가 상당히 커서 실제 사용 환경을 많이 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 데일리 활용 → PM,
큰 가방의 존재감 + 넉넉한 수납 → MM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부드럽게 흐르는 마히나 가죽보다 각이 잡힌 구조적인 가죽백을 선호한다면 트위스트 MM은 완전히 반대 성격의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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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나 가죽을 좋아한다면

 

와이낫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결국 마히나 가죽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모노그램 캔버스나 엠보싱 방식의 앙프렝뜨와 달리 가죽에 작은 타공으로 모노그램을 표현해 훨씬 섬세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앞으로 마히나 가죽의 특징과 관리 방법도 별도의 글로 자세히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다른 루이비통 데일리백과 비교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가죽보다는 구조적인 전체 가죽 토트백을 원한다면 온더고 앙프렝뜨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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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편안한 호보 스타일의 데일리백을 원한다면 캐리올도 함께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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