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에서 미니백을 사거나 선물하고 싶지만 어떤 디자인이 적절하고 마음에 들지 고민되시나요?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만 들어가 봐도 수많은 가방들이 있어 어떤 것이 잘 들게 될 명품백이 될지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요, 루이비통 가격 인상이 또 되기 전에 살 가방은 얼른 사는 게 돈을 아끼겠지요?
가방 구매 전에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알아가시는 단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연령대 불문 모든 여성들이 홀딱 만한, 쁘띠 삭 플라 백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크기, 색상 및 종류
제가 소장하고 있는 쁘띠 삭 플라는 2022년 스피링 인 더 시티 컬렉션에서 선보였으며 이미 국내에서는 매진이라 구하기 힘든 선라이즈 파스텔 (sunrise pastel) 디자인인데요, 도시에 해가 뜨는 그러데이션을 영감으로 만들어진 시즌 백입니다.
가로 14cm, 높이 17cm, 너비 5cm의 미니 한 직사각형 쉐잎의 모노그램 패턴 캔버스 소재 위에 색감이 코팅되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시즌 백은 234만 원이고, 쁘띠 싹 플라의 기본 디자인인 모노그램 캔버스 백은 226만 원입니다.
소재
쁘띠 삭 플라 기본 모노그램 캔버스 외에 에피 가죽, 앙프렝뜨 가죽, 악어가죽 등 다양한 소재 디자인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모노그램 캔버스의 탑 핸들과 가죽 스트랩은 바세타 가죽으로 햇빛을 쐬면 예쁘게 태닝 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름답습니다.
앙프렝뜨 느와 컬러는 올 블랙으로 시크하며 현대적인 느낌이 있고요, 앙프렝뜨 가죽 위에 베이지 색의 모노그램 프린팅이 된 디자인도 고급스럽습니다. 에피 가죽 소재 쁘띠 삭 플라 세 가지 색상들도 매우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운데요, 스트랩이 자가드 모노그램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각각의 가죽 소재들이 가진 성향과 매력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구매 전 숙지가 필수인데요, 루이비통의 소재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한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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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및 특징
제가 가진 스프링 인 더 시티 컬렉션 시즌 백의 메인 바디 색상은 쿨톤의 그라데이션이고, 골드 톤 금속 디테일과 하드웨어로 장식되어 있는데요, 사실 저는 메인 바디 캔버스 색이 쿨톤이기 때문에 실버 하드웨어가 더 낫지 않았을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골드 색상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가방이 너무 차가워보이지 않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웜톤이신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도록 색상이 어우러진 것 같아 지금은 정말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에피 가죽 프띠 삭 플라 외에는 다 금장을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피 가죽: 은장)
공홈에서 가방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방마다 메인 바디 앞 뒷면, 그리고 옆면의 모노그램 프린팅 디자인이 다른 점도 있습니다.
넓은 부분의 모노그램 프린팅 사이즈와 옆면의 모노그램 패턴의 크기가 달라서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디자인에 따라서 사이드만 패턴 프린팅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기도 하니, 가방 구경하실 때 사이드의 패턴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스트랩 및 스타일링
쁘띠 삭 플랫은 고정된 탑 핸들과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한 세트입니다.
작은 탑 핸들로 토트백으로 들 수도 있고, 가죽 스트랩으로 크로스백 또는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다만 탑 핸들 폭이 작아서 손목에 끼웠을 때는 브레이슬릿 느낌이 나서 손으로 드는 게 예쁩니다.
가방 자체가 심플하고, 손이 잘 가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스타일링도 어렵지 않고 일상생활 데일리 백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링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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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수납력
가방 자체는 정말 작은 초미니 백으로 보이지만 미니백 정도의 수납력을 적당히 갖췄습니다. 웬만한 기본 외출 소지품들이 수납 가능한 정도인데요, 핸드폰(아이폰 프로), 카드지갑, 립스틱, 차키 정도 넣었을 때도 조금 공간이 남았습니다. 가방 내부에는 작고 귀여운 플랫 포켓이 있고, 그 위에 루이비통 음각 로고와 함께 제조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방 위쪽 클로징이 따로 없어 입구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방이 기울어지면 가방 내부 물품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실 때 가방이 바로 서도록 신경 써 주시거나, 클로징이 가능한 파우치를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가방 내부에는 카우하이드 가죽을 안감으로 썼기 때문에, 내부 가죽 오염방지나 가방 쉐입 장기 유지 목적으로도 이너백을 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너백을 넣지 않더라도 가방에 물건을 많이 넣었을 때 가방 모양이 흐트러진다거나, 튀어나오는 일은 없습니다. 꽤 단단한 가방이지만, 오래오래 쓰시려면 너무 가방 안을 무겁게 채워 다니지는 않는 게 좋겠지요?
구매 시 고려해야 할 부분
저 같은 경우에는 오랜 기간 거의 매일 들었을 때, 핸들 손잡이 주변 금속 장식과 밀접해있는 가죽이 벗겨졌는데요, 아무래도 가죽 위에 색감 코팅이 되었다 보니, 연결 고리 금속과의 마찰로 인해 가죽 페인팅이 벗겨지면서 코팅 전 가죽 베이스가 드러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데일리 백으로 진짜 많이 들었음에도) 시간이 지나도 아주 깨끗하고 새것 같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여전히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진 쉐잎의 바닥 부분에 스터드(징)가 없기 때문에 바닥 가죽 마모를 유의하셔야 하고, 각진 모서리가 까칠한 곳에 긁히면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제 성격이 부주의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조심스럽게(?) 사용하시면 마모 없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
루이비통 가방 컬렉션을 하시는 분들을 물론, 명품 데일리 백이나 200만 원 대 첫 명품가방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적합한 가방입니다.
평상시에 많은 소지품을 들고 다니지 않거나, 미니 명품백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쁘띠 삭 플라가 정말 마음에 쏙 드실 텐데요, 탑 핸들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자리에서는 드레시한 옷에 클래식한 느낌으로도 매칭 할 수 있고, 크로스 바디 백으로 캐주얼룩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합니다.
쁘띠 삭 플라 백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정말 망설임 없이 추천드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니백입니다. 게다가 200만 원 초중반대의 아주 좋은 가격의 가방으로 가심비가 아주 좋은 가방으로, 20대부터 어머님들 선물 명품백으로써, 누구든 좋아하실 만한 가방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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