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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생로랑

생로랑 LE 5 À 7 후기|2026 가격·사이즈·수납력·단점

by 봉봉이 :D 2022. 7. 17.

최종 업데이트: 2026.09.26
생로랑 공식 정보를 기준으로 LE 5 À 7의 현재 가격과 사이즈, 소재와 스트랩 구성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수납력과 착용감, 구매 전에 알아둘 점을 정리했습니다.

생로랑 호보백 이미지 (1)
생로랑 호보백 이미지 (2)

 

생로랑 LE 5 À 7은 반달형 호보 실루엣과 카산드라 장식 가죽 탭 클로저가 특징인 숄더백입니다. 현재도 스무드 가죽, 페이턴트 가죽 등 여러 소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 사용했던 모델을 기준으로 수납력과 착용감, 클로저 사용 경험을 정리하고, 현재 공식 가격과 사이즈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호보백이 어떤 형태의 가방인지 먼저 보고 싶다면 아래 가방 종류 정리 글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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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크기, 색상 및 종류

 

2026년 현재 생로랑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기준 스무드 가죽 LE 5 À 7은 339만원, 크기는 23 × 16 × 6.5cm입니다.

 

현재 스무드 가죽 외에도 페이턴트 가죽, 크로커다일 엠보싱 등 여러 소재가 확인되며, 소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페이턴트 가죽 모델은 355만원, 크로커다일 엠보싱 모델은 372만원입니다.

 

 

소재

 

생로랑 호보백의 스탠다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카프 스킨의 경우에는 부드럽고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윤기가 나는 소재입니다. 가방이 딱딱하지는 않지만 쉐입 유지는 잘 되어있고요 가죽 표면이 매끄러워 심플한 분위기가 한층 더 잘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복잡한 스타일의 가방이 아니라 자유롭고 캐주얼한 옷에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스무드 가죽은 표면이 매끄럽고 구조적인 느낌이 있지만, 마찰과 스크래치에는 기본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드웨어 및 특징

 

가방에 따라 YSL 로고가 금색, 은색 두 가지가 있는데요, 호보백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고급스러운 부분이지요? 이 로고의 끝 부분에는 훅이 달려있어서 오픈 클로징을 하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연결된 스크랩도 오픈 클로징을 해주는 부분이지만 YSL 로고가 부착이 되어있어 가방의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핸들 부분의 가죽 스트랩 길이 조절 버클에는 세인트 로랑 로고가 음각되어있고요, 끈 길이를 조절하여 가능하되 탈부착은 안됩니다. 보시다시피 이 가방의 하드웨어가 이 로고 하나라 굉장히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와 수납력

 

로고 훅을 열어서 가방을 열면 내부는 톤온톤 스웨이드 안감으로 마감되어 있고, 지퍼 포켓이 있습니다., 시리얼 넘버 역시 안쪽에 있습니다. 내부 안쪽에는 지퍼 플랫 포켓이 있고 깔끔한 내부가 있습니다.

 

수납력은 카드지갑, 쿠션, 에어 팟, 립스틱, 차키, 핸드폰까지 다 수납해도 공간이 남고 겉으로 봤을 때도 모양이 망가질 만큼 크게 부풀어 오르는 외형이 아닙니다.

 

 

스트랩 및 스타일링

 

이 가방의 가장 큰 매력 요소는 역시 심플함입니다. 또한 90년대 스타일이라는 건데요, 프라다 나일론 디 에디션 호보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프라다 가방이 캐주얼하고 빈티지하며 이지한 느낌이 있다면, 생로랑 호보백은 편하지만 더 우아한 느낌을 확실히 줍니다.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어깨에 밀착되게 들거나 조금 더 여유 있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했을 때는 심플한 반달형 실루엣 덕분에 캐주얼한 옷에도 비교적 쉽게 매치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가방의 무게는, 무거운 가방을 싫어하고 가볍게 갖고 다니는 가방들을 선호하신다면 딱 알맞은 가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호보백은 요즘 유행이라지만 다른 가방보다는 유행 탈 걱정이 덜한, 트렌디함을 오히려 덜 타는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나도 관리만 잘한다면 빈티지 스타일로 잘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구매 시 고려해야 할 부분

 

유의하셔야 할 부분은, 가방의 여닫음 부분이 로고 하나이고 지퍼가 없기 때문에 가방 내부에 있는 소지품들이 바깥으로 쉽게 미끄러지며 쏟아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숄더백으로 어깨에 딱 붙여서 매야하고 내려놨을 때도 잘 세워져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지요.

 

또한 어깨에 메었을 때 딱 감기며 고정되는 느낌이 아니고 살짝 팔꿈치로 미끄러져 내립니다. 여름에는 덜할 수도 있지만 겨울에는 옷이 두꺼워지면서는 토트백으로 드시는 게 편리합니다.

 

또한 로고 부분으로 계속 오픈 클로징 해야 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여닫는 과정에서 주변 가죽에 사용 흔적이나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

 

제가 실제 사용했을 때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가방 자체가 가볍고, 기본적인 외출 소지품을 충분히 수납하면서도 어깨에 부담이 크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반면 지퍼 없이 카산드라 훅으로만 여닫는 구조라 소지품 보안에 신경 써야 하고, 어깨에서 미끄러지는 착용감은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작은 호보백을 선호하고 가벼운 숄더백을 찾는 경우에 비교해볼 만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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