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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루이비통

루이비통 온더고 PM vs MM 비교|가격·사이즈·수납·스트랩 차이

by 봉봉이 :D 2026. 9. 29.

최종 확인: 2026.09.28

 

루이비통 온더고 PM vs MM

 

루이비통 온더고를 고르다 보면 PM과 MM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사이즈의 공식 가격 차이는 현재 7만원에 불과하지만, 실제 크기와 수납 범위는 생각보다 크게 다릅니다. PM은 일상적인 소지품을 담는 데일리 토트에 가깝고, MM은 13인치 노트북까지 들어가는 출퇴근용 토트에 더 가깝습니다. 여기에 스트랩 구성까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7만원만 더 내고 MM을 사는 게 이득”이라고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모노그램 모델을 기준으로 온더고 PM과 MM의 가격, 사이즈, 수납력과 실제 사용 목적의 차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온더고 PM vs MM 한눈에 비교

 

현재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노그램 온더고 PM은 464만원, MM은 471만원입니다.

 

구분 온더고 PM 온더고 MM
가격 464만원 471만원
크기 25 × 19 × 11.5cm 35 × 27 × 14cm
공식 무게 약 0.7kg 약 0.9kg
공식 수납 기준 스마트폰, 긴 지갑, 열쇠, 립스틱, 티슈, 작은 책 13인치 노트북, 스마트폰, 열쇠, 장지갑, 이어폰
내부 수납 대형 지퍼 포켓 + 플랫 포켓 2개 지퍼형 플랫 포켓 + 더블 포켓
스트랩 탈착·길이 조절 가능 긴 숄더 스트랩 2개
핸들 상단 핸들 2개 상단 핸들 2개

루이비통 온더고 PM과 MM 사이즈 비교
PM과 MM은 가격 차이는 작지만 실제 크기와 사용 목적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가격 차이가 7만원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크기를 보면 PM과 MM은 거의 다른 용도의 가방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PM은 ‘작은 온더고’보다 데일리백에 가깝다

 

온더고 PM의 크기는 25 × 19 × 11.5cm입니다. 루이비통은 스마트폰과 긴 사라 월릿, 열쇠, 립스틱, 티슈와 작은 책 정도를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즉 미니백처럼 소지품을 극단적으로 줄여야 하는 크기는 아니지만, 노트북이나 큰 서류를 넣기 위한 업무용 토트라고 보기에도 어렵습니다.

 

평소 휴대폰과 장지갑, 작은 파우치, 화장품 정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온더고 특유의 사각형 실루엣을 조금 더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크기입니다. 특히 가로 25cm라는 크기 덕분에 MM보다 가방 자체의 존재감이 훨씬 덜하고, 일상적인 옷차림에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MM은 13인치 노트북부터 사용 목적이 달라진다

 

온더고 MM은 35 × 27 × 14cm로 PM보다 가로 폭이 10cm, 높이가 8cm 더 큽니다. 공식 수납 기준에서도 MM은 13인치 노트북과 스마트폰, 열쇠, 장지갑, 이어폰까지 넣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단순한 외출용 가방보다는 출퇴근이나 업무용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노트북과 서류, 파우치까지 한 가방에 넣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PM보다 MM이 훨씬 편합니다. 반대로 노트북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MM의 넉넉한 공간이 실제로 필요한지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MM의 장점은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것보다 업무용 물건까지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온더고 MM을 네버풀 MM과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면 [루이비통 네버풀 MM vs 온더고 MM 비교]에서 두 가방의 구조와 가격 차이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루이비통 온더고 PM MM 수납력 비교
PM은 일상적인 외출 소지품에, MM은 13인치 노트북을 포함한 출퇴근용 수납에 더 적합합니다.

 

 

7만원 차이면 그냥 MM이 더 좋은 선택일까?

 

가격만 보면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PM이 464만원이고 MM이 471만원이니 전체 가격에서 보면 사실상 큰 차이가 아닙니다.  하지만 가방에서는 크기가 곧 장점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PM을 사려는 사람은 더 많은 수납 공간이 필요해서 작은 사이즈를 보는 게 아니라, 작은 크기 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외출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가로 35cm의 MM보다 25cm의 PM이 실제 사용 빈도는 오히려 높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일 노트북을 가지고 출퇴근한다면 7만원을 아끼기 위해 PM을 선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이즈는 가격 차이보다 내가 가방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를 기준으로 고르는 편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스트랩 구조는 PM과 MM의 성격을 더 분명하게 나눈다

 

현재 모노그램 PM에는 길이 조절과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식 기준으로 스트랩 길이는 어깨에 걸었을 때 최소 35.2cm에서 최대 53cm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그래서 PM은 상단 핸들로 손에 들거나, 필요할 때 스트랩을 이용해 어깨에 메는 방식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반면 MM에는 트윈 상단 핸들과 함께 길이 24cm의 긴 숄더 스트랩 두 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MM은 토트백 특유의 짧은 핸들로 손에 들 수도 있고, 긴 스트랩을 어깨에 걸어 큰 가방의 무게를 분산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PM은 작은 가방의 다양한 착용 방식, MM은 큰 토트의 실용적인 숄더 착용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게는 200g 차이지만 짐을 넣으면 차이가 커질 수 있다

 

공식 무게는 PM이 약 0.7kg, MM이 약 0.9kg입니다. 빈 가방 상태에서는 약 200g 차이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MM에 노트북과 물병, 파우치 등을 넣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감 무게 차이는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 길거나 하루 종일 가방을 들고 이동해야 한다면 “MM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장점이 동시에 “더 많이 넣게 된다”는 단점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PM은 수납 공간 자체가 제한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소지품을 줄여 다니게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내부 수납은 둘 다 잘 갖춰져 있다

 

온더고는 네버풀처럼 내부가 하나의 큰 공간으로만 되어 있는 가방과는 조금 다릅니다. PM은 대형 내부 지퍼형 플랫 포켓과 내부 플랫 포켓 두 개를 갖추고 있으며, 작은 귀중품을 넣을 수 있는 탈착형 지퍼 코인 퍼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MM 역시 내부 지퍼형 플랫 포켓과 더블 포켓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이나 이어폰, 카드지갑처럼 작은 소지품을 큰 내부 공간 안에서 따로 정리하기가 비교적 편합니다. PM과 MM 모두 사각형 구조가 유지되는 편이라, 파우치나 책처럼 형태가 있는 물건을 넣었을 때도 내부를 정돈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디자인은 같아 보여도 비율에서 느낌이 달라진다

 

두 모델 모두 모노그램과 모노그램 리버스 코팅 캔버스를 조합한 디자인이지만, 크기가 달라지면서 실제로 보이는 인상도 달라집니다.  PM은 전체적인 실루엣이 압축되어 있어 조금 더 컴팩트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반면 MM은 가로와 세로가 모두 커지면서 온더고 특유의 각진 쇼퍼백 형태가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온더고의 큰 사각형 실루엣 자체를 좋아한다면 MM이 더 만족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 디자인은 좋아하지만 가방이 너무 크게 보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PM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PM이 더 잘 맞는 사람

 

PM은 온더고를 출퇴근 가방보다는 일상적인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평소 노트북 없이 장지갑과 휴대폰, 작은 파우치 정도를 가지고 다니고, 필요에 따라 스트랩을 활용해 어깨에 메는 방식을 좋아한다면 PM의 장점이 분명합니다. 특히 큰 토트백을 잘 들지 않거나 체구가 작은 편이라면 MM보다 PM의 비율이 훨씬 부담 없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MM이 더 잘 맞는 사람

 

MM은 노트북이나 서류를 가지고 다니는 일이 잦고, 가방 하나로 업무용 소지품까지 해결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습니다. 13인치 노트북이 공식적으로 수납되는 크기이기 때문에 출퇴근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여러 파우치나 책을 함께 넣어도 PM보다 공간에 여유가 있습니다. 또 온더고 특유의 큰 사각형 실루엣과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MM이 이 가방의 특징을 더 잘 보여주는 사이즈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PM과 MM 중 어떤 사이즈를 고르면 될까?

 

두 사이즈의 가격 차이는 7만원뿐이지만 사용 목적은 꽤 다릅니다.

 

PM은 노트북 없이 일상적인 소지품을 들고 다니면서 작은 온더고를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MM은 13인치 노트북까지 넣어 출퇴근과 업무용으로 활용하려는 사람에게 더 잘 맞습니다.

 

그래서 “7만원이면 MM이 더 가성비가 좋은 것 아닌가?”라는 기준보다, 평소 내가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지가 훨씬 간단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 필요하지 않다면 PM의 작은 크기 자체가 장점이고, 노트북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면 MM을 선택하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온더고뿐 아니라 루이비통의 대표적인 오픈형 토트백도 함께 비교하고 있다면, 네버풀의 PM과 MM 차이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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